야쿠시마 트레킹 & 산행기(6)
(행복했고 운이 좋았던 엿새, 야쿠시마와 이별하다)

야쿠시마를 떠나는 날이다.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주인장에게 물어 신사를 찾아간다.
주인장이 소개한 신사는 益救神社야쿠진쟈이다.
항구 가까이에 있고 산악신앙과 연관된 신사라서 권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왕복 버스 시간까지 알려준다.
어제 먹고 남은 것들로 아침을 챙겨 먹고 공항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야쿠진쟈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잘 꾸며져 있다.
잠깐 둘러보고 미야노우라항구로 간다.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나흘동안 산속을 헤맸으니.....






윌슨주 모형도 있다.




노스페이스 매장이 보여 처음 보는 컵 두 개를 구매한다.
비싸다.



숙소로 돌아와 배낭을 챙겨 나서는데 주인장이 기념사진을 찍어준다고 한다.
3박을 같이한 이 친구가 훅 끼어든다.
그러더니 문 밖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준다.

비행기는 제시간에 출발한다.


가고시마공항에 도착하여 점심은 히레가츠와 교자로 하고~~~

시간이 남아 어제 마시고 남은 캔맥주로 아쉬움을 달랜다.
문득 겨울에 다시 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행복한 엿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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