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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산행(2022년)

며느리+아들 울진 방문기(1210)

 

며느리+아들 울진 방문기

(낚시를 좋아하는 아들과 며느리가 배낚시를 하러 울진에 오다)

 

 

 

 

 

 

3주 전에 사업소 낚시회를 따라 배낚시를 갔다가 눈먼 가자미 네 마리를 잡았고,

아들에게 카톡으로 자랑을 했더니 아들, 며느리가 새벽 고속도로를 달려 울진에 도착하였다.

천 과장과, 임 과장의 배려로 아들, 며느리와 함께 지난번 그 배에 오른다.

 

 

 

 

 

민경이가 첫 수를 올리고,

 

 

 

 

 

뒤이어 현준이도 첫 수를.....

 

 

 

 

이번에는 애들이 함께 가자미를 낚는다.

나는 한 마리도 못 잡았고 민경이와 현준이가 도합 11마리를 잡고 4시간의 배낚시를 마친다.

과장님들이 잡은 가자미까지 얻어 단골 횟집에서 손질을 한다.

엄마한테 갖다 줄거라며~~~

 

 

 

 

대게가 먹고 싶다고 하여.....

 

 

 

 

카페에서는 며느리가 계산을 한다며.....

 

 

 

 

다음날 늦잠을 잔 애들은  점심을 먹기 전에 파도가 거친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나는 사진을 찍어준다. 

 

 

 

 

돌솥밥으로 애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작별을 한다.

1박 2일이 후딱 지나갔고 아쉬운 마음으로 애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