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5코스 트레킹
(봄비를 맞으며 경포에서 중앙시장까지 걷다)
1. 일 자 : 2025. 4. 5
2. 참석자 : 전진수
3. 코 스 : 경포대~안목항~중앙시장
산불의 아픔을 이겨냈지만 부근의 산들이 대부분 입산금지이다.
나 또한 이런 시기에 산을 오르는 것이 께름칙하다.
지난 한 주를 보내고 걷고픈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강릉 바우길과 부채길을 걷기로 한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지난 길이지만.....
해변 작은 카페에 들러 이렇게 점심을 해결한다.
해파랑길을 통해 낯익은 다리를 지난다.
또 뵙는군요, 선생~~~
나는 두 길을 동시에 걷고 있구나~~~
자연친화적 빨랫줄이 왠지 좋다.
30분쯤 웨이팅 하여 오징어순대를 포장한다.
일주일 후에 용인 가는 길에 둘러본 경포대이다.
한 주만에 봄 풍광이 물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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