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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일본

야쿠시마 트레킹 & 산행기-셋(250907)

야쿠시마 트레킹 & 산행기(2-2)

(야쿠시마 첫날, 白谷雲水峽시라타니운스이쿄에 들다)

 

 

 

 

<트레킹 첫날-2>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지은 이름이란다.

"사슴의 집"

이렇게 삼나무 일부는 주민들에게 공모하여 이름을 지은 것들이 많다.

 

 

 

나나혼스기, 가지가 일곱 갈래로 뻗은 삼나무이다.

 

 

이끼가 자라는 숲, 어울리는 이름이다.

아니 숲 전체에 이끼가 자라고 있으니~~~

 

 

일본 사람들은 이런 약수터를 水場미즈바라 부른다.

물맛이 너무 좋다.

야쿠시마에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생수를 사 마시지 않았다.

 

 

추지고개이다.

오늘 시라타니운스이쿄의 일부 길이 막히지 않았다면 내일 조몬스기를 가는 중에 이곳으로 올 계획이었다.

내일 오를 타이고이와를 지금 오르는 것이다.  

 

 

타이고이와에 올랐다가 다시 이 고개로 내려올 것이다.

 

 

타이고이와에는 많은 이들이 조망을 즐기고 있다.

나와 같은 버스를 탄 사람들도 보인다.

 

 

일본인들 참으로 사진 못 찍는다.

오늘 유일한 정상 인증샷인데.....

 

 

다시 츠지고개로 내려와서 준비한 점심을 먹는다.

 

 

올라갈 때 들르지 않은 시라타니고야를 둘러본다.

 

 

4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시라타니운스이쿄 트레킹을 종료한다.

야쿠시마에 머무는 동안 아마 오늘 같은 풍경을 계속 마주할 것이다.

놀라울 따름이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장을 봐서 둘째 날 저녁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