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운문산 포토 산행기(0924)

 

억산/운문산 포토 산행기

(갑작스럽게 석골사 작은 환종주를 하다)

 

 

 

 

 

 

 

1. 산행일자 : 2016. 9. 24

 

 

2. 참석자 : 김인호, 전진수

 

 

3.  산행코스: 수리봉-문바위-억산-범봉-운문산

 

4. 산행기

    10월 초에 일본 남알프스를 같이 갈 김 처장님과 번개 산행으로 석골사 작은 환종주를 하게 되었다. 승용차를 이용하므로 석골사에서 올라 석골사로 하산할 계획이다.             

                

 

석골사(08:40)-수리봉(09:56)-문바위(10:39)-억산(11:50)-팔풍재(12:07)-범봉(13:17)-딱밭재(13:33)

-운문산(14:33)-상운암(15:03)-석골사(16:27)

 

 

이곳을 들머리로 하는 산행은 두 번째이다.

 

 

 

 

 

 

 

 

 

 

 

 

 

 

여기에서 문바위를 다녀온다.

 

 

 

 

 

 

 

 

 

 

 

 

가까이 있는 사자봉이다.

오늘 저 봉우리에는 오르지 않을 것이다.

 

 

 

 

 

 

처장님은 억산이 처음 이란다.

오늘 산행을 이곳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 처장님이 준비한 김밥과 내가 가지고 간 복분자가 어울리는 시간이다.

 

 

 

 

 

 

 

 

 

 

운문산을 오른 후에 이곳으로 다시 와 상운암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물이 다 떨어져서이다.

 

 

 

 

 

 

 

 

 

 

상운암 물맛은 변함없이 맛나다.

 

 

 

 

 

 

원래는 운문산에서 이곳 정구지바위로 내려올 생각이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석골폭포 물줄기를 보며 7시간 40분 산행을 마무리한다.

김 처장님과는 오랜만의 산행이었다.

10월 7일 계획대로 일본 남알프스로 떠나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