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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산행(2024년)

2024년 맘에 드는 사진 스물두 장 2024년 맘에 드는 사진 스물두 장(고민을 모으다)   언덕  소백나그네  北海島全  無念  굴고드름  빙모마리아  창고  위엄  석용  트로피                      크리스털  보호자  미팅  한여름  까꿍 2024                                 킹콩  松將軍  누가 주연?  가즈아~  숙명  폭포  치악연가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산행기(1215) 치악산 비로봉 산행기(처음으로 치악산을 원주가 아닌 안흥에서 오르다) 더보기
해파랑길 삼척/울진 트레킹(1123) 해파랑길 삼척 & 울진 트레킹(파도를 만나러 가다)    4년 전 겨울에 걸었던 해파랑길 32코스와 25코스를 찾았다.추암 촛대바위와 울진 바다의 파도를 보기 위함이다.  아, 오늘 촛대바위에는 조연이 함께하며 더욱 멋지다.  돌아오는 길에 삼척 좋아하는 카페를 찾았으나 문이 굳게 닫혀있다.아쉬움을 이 조각 사진으로 대신하고.....  다음날 해파랑길 25코스를 찾았다.지난번처럼 망양휴게소에서 수산교까지 북진을 한다.4년 전 한겨울 파도를 잊지 못한다.오산항은 직원들과 배낚시를 위해 두 번 찾은 작은 포구이다.  낯익은 광경이지만 볼 때마다 새롭다.또 어떤 생선을 볼 수 있을까?  오늘도 역시 파도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4년 전에는 놓쳤던 물개바위이다.  어제는 추암 촛대바위를 핸드폰에 담았고 오.. 더보기
울진 검봉산 산행기(1110) 울진 검봉산 산행기(마지막 단풍산행, 길을 놓치고 헤매다)    울진 검봉산은 두 번째이다.부산에서 정 팀장이 놀러 와서 최프로와 셋이 휴양림을 찾았다.그런데 오래전에 올랐던 등산로는 폐쇄되었다고 한다.그러나 우리는 그 길로 들어선다.  계곡을 따라 희미한 길을 찾아 오르지만 갑자기 길이 보이지 않는다.능선을 향해 등산로가 아닌 거친 길을 오른다.   억지로 억지로 올라 임도에 도착한다.  정상 직전 헬기장에서 점심상을 펼친다.빈대떡과 라면을 준비하였다.물론 술도 빠트리지 않고~~~  그래도 정상에는 등산객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하산은 정상 등로를 따라 내려간다.아주 오래전 한 번 왔던지라 전혀 기억에 없다. 더보기
소백산 도솔봉 산행기(1103) 소백산 도솔봉 산행기(대간길을 걸어 죽령에 서다)     1. 일 자 : 2024.11.3 2. 참석자 :  전진수   3. 코 스 : 사동계곡~묘적봉~도솔봉~죽령 4. 교 통 :    ▷갈 때  울진(시외버스 11/2 17:35)-영주/영주역(무궁화 11/3 06:35)-단양역/상진리(532번 버스 08:12)-사동    ▷올 때  죽령(25-1번 버스 11/3 16:40)-(시외버스 18:00)-울진 5. 숙 박 : 영주역 주변 모텔  최근에 소백산과 주변 자락길을 자주 찾는다.아웃티지 프로젝트로 먼 산을 갈 수 없기에 영주, 단양을 많이 가는 것 같다.산행 전날 퇴근 후에 역시 영주행 버스에 오른다.그리고 다음날 첫 열차 편으로 단양역에 도착한다.들머리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남아서 단양강 잔도를 잠.. 더보기
북설악 성인대 산행기(1013) 북설악 성인대 산행기(두 번째로 금강을 찾다) 더보기
설악산 가을 공룡능선 산행기(1012) 설악산 가을 공룡능선 산행기(가을 옛 동료들과 가을 공룡으로 들어가다) 더보기
백두대간 태백산 산행기(1005) 백두대간 태백산 산행기(오랜만에 태백 외곽을 걷다) 더보기